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웹개발 분야로의 진로 결정에 대해 응원해 드립니다.

개발분야라면 크게 프론트엔드, 백엔드로 나뉘어질 수 있을텐데요.
저희 기관의 대부분 프로그래밍 분야의 과정들은 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나 큰규모의 업체가 아니라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분야를 구분지어 인원을 배치하지 않습니다.
웹개발이든 앱개발이든 개발자라면 둘 모두를 수행할 수 있어야 개발자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분야의 훈련과정에서는 프론트엔드의 비중이 적습니다.
백엔드의 비중이 80~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어느 과정을 선택하셔도 백엔드 영역은 충분히 배우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프론트엔드, 백엔드의 구분이 아니라 프론트엔드 구현을 위해 자바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시게 될텐데 이 자바의 활용분야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취업(진로)분야를 결정하는 것이지요.
이 때문에 가급적 훈련과정에 대한 상담은 방문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분야마다 설명드릴 내용도 많고 관심분야나 희망분야와의 연관성, 수료 후 진출분야 등 상담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사 과정인데 발품을 좀 파셔서 훈련기관 몇 몇 곳을 방문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훈련내용, 취업률, 담당교사의 전문성, 학습환경 등 여러가지 알아보고 결정하셔야 후회가 없을테니까요.

저희쪽에 방문상담을 희망하실 경우엔 서면캠퍼스(부산IT교육센터 051-753-5600)로 먼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