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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양성 - 김*식] 지금 알고 있는 것을 훈련생 때도 알았다면...
작성자 부산인재개발원 조회수 1,063 등록일 2019.04.16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양성 김*식님
입사 후 첫 일주일을 보내신 소감은?
지금은 입사 후 4개월 차가 되었지만, 입사 후 첫 일주일을 다시 떠올려보자면 뭐가 뭔지도 모르고 확 지나간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사 전부터 업무 관련한 서적을 추천받아 틈틈이 읽고 있었는데, 그 관련한 과제를 받아서 헤매기도 하고, 회사 노트북 설정, 사내 메일 및 NAS 가입 기타 여러가지 준비 과정이 첫주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대부분의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여기저기 묻고 다니고, 동기끼리 머리를 싸매고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허둥지둥하다보니 얼렁뚱땅 한 주가 지나갔는데, 그렇게 한 주를 보내고 난 후의 느낌이 개운하고 좋았었습니다.
업무에 적응할 때 가장 어려운 점과 쉬운점은 무엇이었나요?
네트워크 부문에 취업하게 되어 가장 어려운 점은 역시 배운 것과 실무와의 간격을 좁히는 일이었습니다. 학원에서 가장 기초가 되고 흔한 Cisco 장비를 기준으로 배웠다고 해서 Cisco 장비만 다루는 회사로 갈 확률은 아무래도 희박하겠죠. 제 경우도 그랬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다뤄야 할 이 장비에 적응하는 교육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표준을 따라가면서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Trunk라는 단어의 의미가 Cisco에서는 스위치포트에서 Tagged 통신이 되게 하는 설정을 의미하지만, 다른 장비에서는 LACP 같은 Link Aggregation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쉬운 점은, 리눅스에 대해서 배운 부분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학원에서 배워둔 리눅스가 실무에서 즉각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배움 중 하나였습니다.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거나 답변하기 어려웠던 질문은 무엇이었나요?
면접은 1:3으로 진행됐었습니다. 제 경우, 취업 훈련생이 되기 전에 공백기간이 있었는데 이 기간에 대한 질문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결국 면접은 이 사람의 과거를 갖고 현재와 미래를 판단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을 했지만 준비한 대답도 부족했고, 다양한 각도에서 면접 질문이 들어와서 답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무에선 관련분야 실력, 전공학과, 자격증, 어학실력 중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한가요?
실무에서는 역시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소한 저희 회사 기준에서는 전공학과 혹은 자격증 중에 하나를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채용 가능한 범위에 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vendor사가 외국계 회사라면 어학 실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순위를 매기자면, 관련 분야 실력, 어학 능력이 1, 2위 나머지는 그 다음입니다.
신입시절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지금도 그렇지만 기술직은 계속해서 공부를 합니다. 어느 정도 기초적인 교육이 마무리되고 슬슬 선배 엔지니어를 따라 고객사에 나가거나 하는 정도의 궤도에 오르고 나면 그 때부터는 스스로 공부를 계속해야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끊임 없이 배워야하는데, 가끔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모를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필드에 나가는 것은 다소 긴장되지만 신기하고 재밌기도 한 일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절로 걱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시 훈련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느 부분을 좀 더 신경썼으면 하나요?
네트워크 분야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면 OSI 7계층은 지겹게 듣게 될 겁니다. 이 OSI 7계층이 쉽게 넘어가자면 한 없이 쉬운 부분인데, 실무에서 필요한 부분은 깊게 가면 끝 간데 없이 깊이 들어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각 레이어의 주요 프로토콜의 헤더에 대해 따로 공부하기도 하고, 각 레이어에서 구현해야하는 부분, 상황에 따른 여러 옵션 등등... 지금 알고 있는 것을 훈련생 때도 알았다면 네트워크 기초에 대한 공부를 더욱 깊게 했을 것 같습니다.
본인 업무 역량에 대한 솔직한 평가는 몇 점정도 인가요?
아직도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5점을 만점으로 두고 아직 신입의 수준에서 남들과 비슷한 수준이 3점이라고 한다면, 3.5점에서 4점 정도는 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떤 건가요?
제 경우와 같이 관련 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분야에 도전한 후배들이 있다면 훈련을 받는 동안 다음 몇가지는 꼭 생각하고 다녔으면 합니다.
첫 번째로, 이 훈련의 목표는 결국 취업이겠죠. 네트워크 회사에서 신입 직원에게 기대하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히 서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격증은 면접도 보기 전에 결정되는 첫 인상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저처럼 관련 전공이 아닌 분들은 그 부분을 메꿀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주 좋습니다. 예컨데 CCNA 같은. 의외로 CCNA 없이 취업하는 사람이 많아서 CCNA만 해도 어느정도 메리트가 됩니다.
두 번째, 네트워크 하겠다고 서버 무시하지 말고, 서버 하겠다고 네트워크 경시하면 안됩니다. 하다못해 테스트를 위해서 환경을 구성해야 하는데 둘 중 하나라도 모자라면 그대로 고생길입니다.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잘 배우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학원 연줄로 면접의 당락이 많이 결정됩니다. 이미 그 학원을 거쳐간 선배들이 취업해 있는 회사라면 당신의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담임 선생님께서 본인을 현직자 선배에게 추천해 줄 수 있도록 출결이나 수업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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